강아지 키우기 세번째 : 배변훈련

안녕하세요 청단홍단이네 입니다.
반갑습니다~ :)

이번시간은 배변훈련에 대하여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이 훈련법은 제가 터득한 방법으로 자신의 훈련법과 유명 훈련사들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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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배변패드 이용하기

반려견이 처음 소변을 본곳으로 부터 시작 하게됩니다. 첫 소변을 배변패드에 뭍혀 처음 소변을 본곳에 깔아둡니다.
처음엔 여러군데 소변을 보니 전부 위에방법으로 배변패드를 깔아두시면 됩니다.
그리곤... 관찰을 시작하시면 됩니다...

분명 여러군데 패드중에서도 많이 이용하는 패드가 생기게 될 것 입니다. 적게 이용하는 혹은 거의 이용하지 않는 패드는 과감하게 치워버리세요. 이제는 인내심 싸움입니다. 사람이건 짐승이건 처음부터 잘하는 것은 없습니다. 자주싸는 배변패드를 원하는 위치로 아주 조금씩 이동을 해주시면 됩니다. 목적지가 화장실이다 하면 화장실까지 패드를 조금씩 이동해주세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인내심이 중요합니다.

♡팁 : 배변패드에 볼일을 볼때 칭찬과 간식을 포상으로 주세요.

목적지인 화장실에 도착하면 반려견은 당황 하게됩니다. 반려견이 볼일보던 환경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때 또 다른곳에 볼일을 본다면 다시 그곳부터 시작입니다... ㅠ ㅠ
인내심이 중요하죠... ㅠ ㅠ

♡팁 : 화장실이 즐거운 곳이란걸 인식시켜 주시면 꺼리낌 없이 볼일을 볼수도 있습니다.
(화장실에 들어올 때마다 간식을주고 칭찬을 해주는 거에요~)

절대 조바심 내지 마시고 인내하시며 차근차근 하나씩 알려주시면 됩니다.

요즘 배변유도 배변패드 또는 배변유도제 같은 제품이 나오더라고요. 저또한 사용해 보았는데요 어린강아지의 경우 별 필요 없다 입니다.
성견의경우는 가능성이 있겠구나 정도 입니다. 맹신할정도는 아닌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시간에는 강아지 산책시 유의사항을 포스팅 해보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