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강아지 첫 임신부터 출산까지 : 위급상황대처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위급상황은 진짜 드물게 발생한다고 하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래도 혹시모르니 대비하면 좋겠죠
출산이 시작되면 정상적인 경우라면 줄줄이 나와야 됩니다. 소세지 같이요 ㅋㅋ 청단이는 텀이 있어서 그랬지 줄줄 나왔습니다. 태아의 크기가 크다면 골반에 걸려 잘못나올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경우 머리를 잡고 살살 빼주는 방법도 있다고는 하나.. 무서우니 병원으로 달립시다... 끼인상태로 30분정도면 위급상황이므로 안나온다 싶으면 바로 병원으로 달리세요!!
우린 의사가 아닙니다. 이상하다 싶으면 병원 가는거에요 ㅋㅋ
새끼가 나왔는데 울질않는다? 양수때문에 숨을 못 쉬는 것일수 있습니다.. 수건으로 문질문질 해서 숨통을 트여줍시다. 이경우도 모견이 다 알아서 하긴하지만 대충할 경우 생존율을 위해 보호자님이 해주세용~
수건으로 살포시 잡고 등을 문질문질 해주면 트름하듯이 울음을 터트릴 겁니다.
문질문질해도 안 된다면 코를 입으로 빨아 이물질을 제거하시면 되겠습니다. 쉽지유?
그것도 안된다 하시면 문질문질 하시면서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최대한 빨리요..
조금만 알아두면 출산에 도움이 많이되니
조금씩 알아두세용!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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