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단이의 경험을 토대로 작성하는 글입니다. 당신의 반려견과 비슷할수도 완전히 다를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강아지 첫 임신부터 출산까지 : 첫번째
당신의 반려견의 교배일을 메모하여두세요 강아지의경우 임신 기간이 사람과 다르게 매우 짧습니다. 보통 60일 기점으로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만 강아지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청단이의경우 예상 성공 교배일로부터 62일후 출산을 하였습니다.
강아지 첫 임신부터 출산까지 : 두번째
임신이 되었다면 육안으로 확인 가능한 신체의 변화는 2~3주때쯤 확실히 배가 부르는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배가 부른것이 확인이 된다면 육안으로 확인이 날로부터 2~3주뒤에 병원에 내방하시어 엑스레이를 찍어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엑스레이로 태아의 마리수 정상여부를 확인 할수있습니다.
♡태아의 뼈가 생성되지 않은경우 어미견의 판단하에 태아가 어미견에 체내로 흡수되어 자연 유산이 될 수 있으니 이점 참고 하시면됩니다. (어미견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불안한 상황이 지속적으로 발생 될경우 자연유산이 이러날 수 있습니다.)
눈에보이는 행동이상 반응으로는 밥을 잘 안먹는 경우가 있다고합니다. 청단이의 경우도 밥을 안먹었습니다. 이경우 사료를 기호성이 매우높고 영양분도 많은 로얄케닌 스타터 baby&mom 으로 변경하여주세요. 반려견에 따라 다르겠지만 청단이는 잘먹었습니다.
강아지 첫 임신부터 출산까지 : 세번째
예상 5~6주가 지나 엑스레이 촬영후 태아의 마리수 임신이 확정이라면 어미견의 영양분을 최대한 조절하여 관리하여야 합니다. 영양분을 과도하게 늘려주시면 태아가 너무 커지기때문에 출산에 힘들수 있습니다. 태아가 커진다면... 자연분만시 힘들 수 있고 힘들어지면 제왕절개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초산의경우 마리수가 많다면 오히려 좋습니다. 크기가 작기 때문에 순산할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체내에 태아들이 영양분을 골고루 가져간다는 보장이 없기 때분에 한마리는 우량적으로 발달하고 또 어느 한마리는 기아적으로 발육이 늦을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됩니다.
강아지 첫 임신부터 출산까지 : 네번째
임신이 임박해오면 소변을 자주보며 묽은 변을 봅니다. 당일 이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변에 초록빛이 돌 수도 있으며 땅을파려하고 초조한 상태가 출산전까지 지속됩니다. 출산시 괴로워하는 경우도 있고 차분한경우도 있습니다. 청단이의경우 차분하게 출산을 하였습니다..
